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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특성화대학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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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특성화대학 업무협약식`...

하태진 기자 muk4569@naver.com 입력 2023/04/06 13:50 수정 2023.04.06 13:50
"금오공대‧영남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 신청"

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을, 국민의힘)이 4일,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청운대에서 개최한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실무 간담회 및 반도체 특성화대학 업무협약식’이 경상북도, 구미시, 지역업체 및 언론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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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평가 착수에 앞서 구미소재 반도체 기업들과 정보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상북도‧구미시‧금오공대‧영남대 간의 반도체 특성화대학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신청 보고’와 ‘금오공대‧영남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 신청계획’발표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에서는 SK실트론의 장용호 사장, LG이노텍의 손길동 전무, 삼성SDI의 이영철 상무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4~5월 진행될 예정인 지자체 대상 Q&A 대응전략에 대해서 논의했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는 풍부한 공업용수, 안정적 전력 공급 등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고 반도체 기업 359곳이 밀집하여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어 반도체 특화단지로서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질의응답에서는 SK실트론의 장용호 사장, LG이노텍의 손길동 전무, 삼성SDI의 이영철 상무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4~5월 진행될 예정인 지자체 대상 Q&A 대응전략에 대해서 논의했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는 풍부한 공업용수, 안정적 전력 공급 등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고 반도체 기업 359곳이 밀집하여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어 반도체 특화단지로서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금오공대와 영남대와 함께 지역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국회, 정부부처 등 방문하며 반도체만은 놓칠 수 없다는 지역의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했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반도체 특성화 대학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기업이 인력이 없어 사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주장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현권 금오공대 기획처장은 “구미는 반도체 소재‧부품에 특화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어, 특화단지로 지정시 핵심 수요처의 후방산업 집적지 형성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서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용환 금오공대 반도체특성화대학 사업단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산업이며 안보자산인 반도체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대학을 중심으로 반도체 인재양성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장용호 SK실트론 대표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일반적인 반도체산업 경쟁력 외에도 구미 소재 반도체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지향하고 있음을 어필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제안했다.

또한 이영철 삼성SDI 상무는 “인재들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고, 심지어 기존 인력들도 이탈하고 있어 운영이 어렵다. 반도체 특성화대학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 잘 정리하여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준비에 만반을 기하겠다”라며 “우수 인재들이 구미 반도체 기업으로 올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금오공대와 영남대와 함께 지역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국회, 정부부처 등 방문하며 반도체만은 놓칠 수 없다는 지역의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했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반도체 특성화 대학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기업이 인력이 없어 사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주장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현권 금오공대 기획처장은 “구미는 반도체 소재‧부품에 특화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어, 특화단지로 지정시 핵심 수요처의 후방산업 집적지 형성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서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용환 금오공대 반도체특성화대학 사업단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산업이며 안보자산인 반도체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대학을 중심으로 반도체 인재양성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장용호 SK실트론 대표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일반적인 반도체산업 경쟁력 외에도 구미 소재 반도체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지향하고 있음을 어필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제안했다.

또한 이영철 삼성SDI 상무는 “인재들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고, 심지어 기존 인력들도 이탈하고 있어 운영이 어렵다. 반도체 특성화대학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 잘 정리하여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준비에 만반을 기하겠다”라며 “우수 인재들이 구미 반도체 기업으로 올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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